Allan Holdsworth의 Improvisation은 물론이거니와 특히나 코드를 만들어 가는 과정에 있어서 그가 사용하고 있는 주요 스케일들은 반드시 알아두어야 할 필요가 있다.

Allan 스스로가 말한 것과 마찬가지로 Allan의 Chord Voicing은 일련의 경과음들을 제외하면 그 대부분이 Scale 안에서 나온다. 물론 이중에는 Allan Holdsworth 스스로가 개발해낸 독창적인 형태도 있고, 기존의 스케일을 Allan이 스스로의 용도에 맞게 이름붙인 것들도 있다. 크게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Allan Holdsworth는 기존의 음악 이론에 대하여 명확하게 공부하지 않았다. 때문에 스케일, 코드를 다루는데 있어서 그만의 체계가 있고 기존의 체계를 따르지 않기 때문에 기존 음악 이론의 틀을 가지고 접근하다보면 풀리지 않는 것들이 많이 생겨나게 된다.

주요한 스케일들의 목록

7 Note Scales: 7개의 구성음을 갖는 스케일

Scale #1) Major

Scale #2) minor (maj7)

Scale #3) minor (maj7, b6)

Scale #4) minor (maj7, #4)

Scale #14) Dominant (#9)

Added Tone “JAZZ” Scales (8 Notes): 8개의 구성음을 갖는 스케일

Scale #6) Jazz Major (add #5)

Scale #7) Jazz Dominant (add Natural 7)

Scale #8) Jazz minor (add b7)

Scale #9) Jazz minor (add b6)

Scale #11) Jazz minor (add #11)

Added Tone “JAZZ” Scales (9 Notes): 9개의 구성음을 갖는 스케일

Scale #12) Jazz Dominant (add b3 and Natural 7)

Scale #13) Jazz Major (add b3 and b6)

Symmetrical Scales: 스케일 자체가 단순 반복 구조로 이루어진 스케일

Scale #5) Diminish – H/W/H/W/H/W ….

Scale #10) Symmetrical – H/H/W/H/H/W ….

Scale #15) Whole tone – W/W/W/W/W …..

각각의 스케일들은 또한 파생되는 코드들을 갖고 있으며, 이것은 Allan Holdsworth가 어떤 스케일에서 어떤 코드들을 만들고 또한 찾아내어 사용하는지 알 수 있는 근거가 된다.

Allan Holdsworth.. 음정관계를 통해 이름붙이는 스케일

Allan Holdsworth가 이런식으로 이름붙이는 이유에 대한 소인의 추측은 두 가지다. 하나는 그가 일반적으로 불리우는 스케일의 이름들을 배우지 못한 탓이거나 또 다른 하나는 이런식으로 음정 관계 성립을 중심으로 스케일을 명명하는 것을 더 합리적이라고 생각하고 있는 것일까?

그렇지만 실제적으로 Allan Holdsworth는 두 가지의 요인에 모두 해당한다고 생각된다. 이전의 용어들에 집착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혹은 모르거나) 자신이 생각하는 더 합리적인 방법 – Allan Holdsworth가 생각하는 기존의 방법보다 합리적인 – 을 이용하여 그것을 이용하는 것이다.

## minor (maj7)

minor(maj7)이라는 표현에서 미루어 짐작 할 수 있는 것, 바로 음정관계다. 그렇다면 여기서 잠시 일반적인 스케일링에 대해서 생각해 보자면..

1) Major 스케일의 정의

- Tonic으로부터 제 3음이 maj.3rd관계에 있을 것.

: 제 3음 – maj.3rd

: 제 4음 – per.4th – Ionian Characteric note

: 제 6음 – maj.6th

: 제 7음 – maj.7th

2) minor 스케일의 정의(Natural minor)

- Tonic 으로부터 제 3음이 min.3rd관계에 있을 것.

: 제 3음 – min.3rd

: 제 6음 – min.6th

: 제 7음 – min.7th

그렇다면 Allan Holdsworth가 이야기하는 minor (maj7)이 의미하는 바는 무엇인가.?

우 선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이 스케일은 minor 스케일이며 7th음은 maj.7 음정이라는 것이다. 다만 Allan Holdsworth는 다른 minor 스케일들에 대하여 6th음은 #6를 일반으로 보고있다. 이것으로 미루어 짐작컨대 Allan Holdsworth는 일반적으로 Natural minor를 minor의 기준으로보고 있는 것이 아니라 Dorian Mode를 minor의 기준으로 보고 있는 것이다! 이 점을 염두해두지 않는다면 Allan Holdsworth의 분석은 실패하게 될 것이다. 물론 이것은 기본적인 캐릭터 노트에 대한 지식이 필요한 부분이다.(Allan Holdsworth -> minor scale = dorian mode)

Solo를 위해 부가음이 추가된 스케일들

이 스케일들은 보이싱 보다는 Improvisation을 할 경우에 사용되는 것들이다.

Allan Holdsworth는 스케일 밖의 음들을 보이싱에 투입하는 경우는 거의 없지만 솔로라인에선 대단히 자유로움을 보인다. 솔로라인을 만들기 위한 방법중하나가 Approach note들이 응용된 Added tone “jazz” scale (8notes & 9 notes) 로 분류되는 몇개의 스케일들이다.

8 notes 스케일의 경우 흔히 알려진 Bebop Scale과 대단히 유사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몇 가지는 완전히 같다. 9 notes의 경우 2개의 부가음이 생겨나기 때문이 이 “스케일”을 이용하는것 만으로도 Approach note나 Tension 등의 부가 효과를 이끌어 낼 수 있다.

1) Added Tone “JAZZ” scales #1 – 8 Notes

Bb Jazz Major (add sharp 5)

- Bb ionian + sharp 5

일 반적으로도 Major scale에는 b3, b5, #5, b7 등의 부가음을 주는 경우가 있는데, 하나는 코드톤을 균일하게 연주하기 위한 것이고(#5), 다른 하나는 텐션으로(b5), 나머지는 Bluesy한 효과를 위해서 사용된다.

C Jazz Dominant (add natural 7) – Bebop scale과 동일

- C mixolydian scale + natural 7

이 형태는 스탠다드에서도 매우 빈번히 사용되는 스케일로 흔히 Bebop 7th scale이라고 표현한다. Bebop 7th 스케일은 가장 확실하게 chord tone과 none chord tone을 Up beat와 Down beat에 배치시켜 연주하기 위해 고한된 것이다.

B Jazz Minor (add flat 7)

- B dorian + natural 7

Jazz Dominant 의 경우 natural 7이 부가되지만 이 경우 flat 7th가 부가되었다.

바로 제시된 Dorian + 7 과 다른 시점에서는 Melodic minor + b7 으로도 생각할 수 있다.

A Jazz Minor (add flat 6)

- A aeolian + natural 7 (Melodic minor + flat 6)

이런 경우 스케일의 Interval sequence가 매우 중요한 포인트다.

음 정 간격을 계산해보면 flat 6와 맞닥드리게 되며 이것은 기본적으로 melodic minor에 b6를 부가한 것이지만, 부가음을 계산에 넣지않고 음정을 계산하면 flat 6와 먼저 만나게 되고 이것은 Aeolian의 형태가 우선적으로 드러나기 때문에 Aeolian + natural 7이 제시된 듯 하다. 하지만 add b6 만을 생각한다면 Melodic minor에 flat 6를 부가한 것으로 보는것이 옳다. 이러한 관점은 앞서 제시된 Jazz minor (add b7)에서도 마찬가지로 적용된다.

Db Jazz minor (add sharp 11)

- Db melodic minor + sharp 11 = C altered scale + natural 5

melodic minor에 #11을 부가하였다 하여 Jazz minor(add #11) 스케일이라 명명하고 있지만 그 시작음을 스케일의 제 7음인 C로 바꿔주면 C Altered scale + natural 5를 얻어낼 수 있다는 점이 흥미롭다. 물론 본래의 Altered scale은 여기에 포함된 natural 5는 없다.

2) Added Tone “JAZZ” scales #2 – 9 Notes

C Jazz Dominant (add flat 3 and natural 7)

- C mixolydian + flat 3 + natural 7

이 스케일은 Improvisation 도중에 dominant 7th 코드에 적용되는 스케일이다.

여기에 부가된 음들은 코드 진행이나 코드 자체에 대하여 Approach note나 non diatonic note로서 대단히 재미있는 효과를 연출 할 수 있다는 점에서 흥미롭다.

C Jazz Major (add flat 3 and flat 6)

- C ionian + flat 3 + flat 6(sharp 5)

부가된 flat 6는 일반적으로 major chord에서 passing tone으로 생각되며, flat 3rd는 Bluesy한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이 밖에도 Mixolydian에 9th를 #9th 로 대체한 C Domiant (#9) 스케일이 있다. 이 스케일의 경우 #9으로 인해 Bluesy한 효과를 얻을 수 있다는 점이 포인트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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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ies: Music & Musicia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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