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타포트 페스티발 또한 여러해를 거치면서 많은 시도를 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프린지 페스티발(Fringe Festival)이라는 개념은 본래 영국에서 유명한 에딘버러 축제의 것을 도입한 것으로 보이는군요. 단지 차이가 있다면, 에딘버러 축제는 분명한 중심 축제 장소가 있고, 프린지는 그 주변에서 자연적으로 발생한 것입니다. 즉, 중앙 축제에 참가하지 못하던 극단이나 팀들이 자체적으로 실시한 그들만의 축제였던 것이 현재는 본 행사보다 유명해져 버린 경우라고 볼 수 있습니다. 펜타포트의 프린지가 정말 발전하기 위해서는 이러한 행사를 의도적으로 만들기 보다는, 평소 주변 클럽이나 소극장 혹은 야외 무대 등을 활성화시키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봉윤근 밴드가 공연하는 버텀라인

버텀라인은 지금 100년이 넘은 개항 당시 건물에 위치하고 있어, 상당히 빈티지한 느낌을 주고 있습니다. 더불어, 현재 봉윤근 밴드는 이 클럽에서 격주로 연주를 하고 있습니다.

펜타포트 페스티발/ 프린지 페스티발

7월 30일 금요일, 20시 – 봉윤근 밴드

장소: 버텀라인

저작권
Creative Commons Licen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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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Responses to “펜타포트 페스티발 – 봉윤근 밴드 공연”

  1. SunnyKim말하길

    아 이번에 가보고싶네요~
    바텀라인도 궁금합니다

    • arsnova말하길

      벌써 2010년이라는게 놀라울 뿐인데, 저도 5, 6년 전에 버텀라인에서 거의 매주 공연을 했었습니다. 작은 공연들이었는데, 이래저래 준비하면서 밤도 세워보고 재미있게 보내던 시절이라 지금도 정말 즐거웠던 기억 중에 하나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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