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넬(Chanel)이 만든 기타

Posted in Informations - arsnova on 2010-02-11 댓글 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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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브랜드인 샤넬(Chanel)에서 2009년에 Guitar를 선보인 적이 있습니다. Chanel의 설립자인 Coco Chanel은 <봄의 제전>으로 잘 알려진 작곡가 스트라빈스키와도 모종의 관계가 있었다고 하는군요. 어찌되었던 Coco Chanel은 패션 디자이너로는 유일하게 Time지가 선정한 20세기 100 인물에 이름을 올린 영향력 있는 존재이기도 합니다.

가격은 미화 $4,000가 넘는 가격이기 때문에 PRS와 같은 브랜드와 맞먹는 가격선입니다. 기타 사양에 대한 언급이 없어 몇 가지 추측을 난무하도록 해보려 합니다.

우선 전체가 검정색 계열입니다. 고가의 어쿠스틱 기타에 페인팅이 되어 있는 경우가 드문 이유는 울림과 관계가 깊기 때문이지요. 도료에 따라서 상당히 먹먹한 소리를 만들 수도 있습니다.

또한 만일, 전체를 Ebony로 만든 것이라면, 소리가 지나치게 단단하고, 고음역이 강조되어 어쿠스틱 기타로는 적합하지 않습니다. 특히나 이런 디자인의 클래식 기타라면 말이지요. 하지만 어찌되었던, 얼핏보아도 전체가 Ebony로 보이지는 않는군요.

결론적으로는, 시각적으로 대단히 훌륭한 악기라는 인상을 받게 되는 것은 사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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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즈스타(Jazzstar) – 휴대가 간편한 재즈 기타

Posted in Informations - arsnova on 2010-02-09 No Comments yet

작년 여름, 미니스타의 디자이너인 Bob Wiley와 재즈 스탠다드인 All the Things you are를 함께 연주한 적이 있습니다. Bob Wiley는 다양한 음악에 관심이 많지만, 특별히 Jazz에 대한 소양에는 상당한 깊이가 있었던 것으로 기억나는군요. 그 때 Bob Wiley는 제게 Jazzstar를 사용해 본 적이 있느냐고 물었습니다. 그 때는 Jazzstar를 사용해 보지 않았었지요.

Ministar -- Jazz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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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zzstar는 정말 재미있는 악기였다고 기억되는군요. 마차 Hollow Body를 치고 있는 듯한 소리를 내주고 있기 때문에, 이 바디가 없는 디자인에서 이런 소리를 듣는다는 것이 참 묘했습니다. Bob Wiley는 Jazzstar에 대해서 자세히 설명해주었는데, 그의 설명에 따르면, Pick-up의 위치 선정이 그 방법이라고 이야기합니다. 자신은 기타 상에서의 픽업 위치를 통해 자신이 의도하는 소리를 만드는 방법을 알고 있다는 것이 그의 설명이었습니다.

어찌되었던, 이 악기는 그런 의미에서 저의 흥미를 당겼던 악기였습니다. 이 사진은 우연한 기회에 한 잡지에 실리게 된 사진이고, 기타를 들고 있는 사람은 아무리 봐도 제가 맞는 것 같군요.. 훗.훗.훗.

재즈 연주자들에 대한 배려

Bob Wiley는 Jazz 연주자들을 배려한 방향성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물론 다른 모델들은 다른 소리를 내기에 적합하겠지만, 적어도 제 인상은 그랬다는 것을 언급하고 싶군요. Fretless Bass를 세워 스탠딩 포지션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는 점에서도 그렇습니다. 무게 밸런스가 확실히 개선된다면 연주와 휴대 앙측이 적합한 악기가 될 것 같습니다.

susbass를 소개합니다

Posted in Informations - arsnova on 2010-02-09 No Comments yet

susbass (서스베이스: 대표 이진수)는 한 명의 제작자가 직접 손으로 악기를 제작하여 그 때 마다의 작품을 소개하는 악기입니다. 산업화와 대량 생산 시스템이 얽혀 오늘날과 같이 양산 시스템으로 흘러가는 가운데, 다시 많은 사람들이 고급 수제 악기 혹은 차별화된 악기들을 찾게 되는 것은 악기 본연의 포지션 때문이라고 생각됩니다.

본래 악기라는 것은 대량 생산을 위한 상품이기보다는 한정된 수량을 목표한 상태로 만들어내는 작품에 가까운 성격을 갖고 있습니다. 대량 생산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그러한 수제 혹은 고급 악기를 찾게 되는 것은 악기의 목적, 기능성과 더불어 그러한 악기 본연의 모습 때문인지도 모르겠습니다.

susbass는 아직 잘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젊은 열정과 다양한 시도가 담겨있는 악기입니다. 특히 이 악기를 직접 만드는 이진수 대표님과의 대화 가운데, 원하는 구상을 도면으로 그려보면 기계로 처리하기 힘든 부분이 너무 많아져 손으로 깎아 바디를 만들 때가 많다는 말이 특히 기억에 남는군요.

앞으로 개성있고 훌륭한 악기들을 많이 만들어 내시리라 생각됩니다.

susbass 네이버 카페 : http://cafe.naver.com/susba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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