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브랜드인 샤넬(Chanel)에서 2009년에 Guitar를 선보인 적이 있습니다. Chanel의 설립자인 Coco Chanel은 <봄의 제전>으로 잘 알려진 작곡가 스트라빈스키와도 모종의 관계가 있었다고 하는군요. 어찌되었던 Coco Chanel은 패션 디자이너로는 유일하게 Time지가 선정한 20세기 100 인물에 이름을 올린 영향력 있는 존재이기도 합니다.
가격은 미화 $4,000가 넘는 가격이기 때문에 PRS와 같은 브랜드와 맞먹는 가격선입니다. 기타 사양에 대한 언급이 없어 몇 가지 추측을 난무하도록 해보려 합니다.
우선 전체가 검정색 계열입니다. 고가의 어쿠스틱 기타에 페인팅이 되어 있는 경우가 드문 이유는 울림과 관계가 깊기 때문이지요. 도료에 따라서 상당히 먹먹한 소리를 만들 수도 있습니다.
또한 만일, 전체를 Ebony로 만든 것이라면, 소리가 지나치게 단단하고, 고음역이 강조되어 어쿠스틱 기타로는 적합하지 않습니다. 특히나 이런 디자인의 클래식 기타라면 말이지요. 하지만 어찌되었던, 얼핏보아도 전체가 Ebony로 보이지는 않는군요.
결론적으로는, 시각적으로 대단히 훌륭한 악기라는 인상을 받게 되는 것은 사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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